발행어음은 증권사가 발행하는 만기 1년 이내의 단기 상품이다. 예•적금처럼 일정 금액을 거치하거나 적립하고 만기에 정해진 이자를 받는다. 원금손실 가능성이 적고 금리는 은행 예•적금보다 조금 높다.
가입금액은 100만~1000만 원이다. 이벤트 신청 기간은 4월 13일~5월 30일이며, 선착순 1000명을 넘기거나 전체 가입액이 50억 원을 넘으면 이벤트가 종료된다.
16~30일에 온라인 금융상품권 등록 이벤트도 함께 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메뉴에서 구매하거나 선물 받은 금융상품권을 뱅키스 앱에 등록한 고객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연 10% 수익률의 발행어음(91일물)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금액은 10만~30만 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은 20일부터 뱅키스 신규입금 고객을 대상으로 연 2.4% 금리의 온라인 특판 발행어음도 판매할 계획이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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