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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코로나19 치료제 임상2상 승인…주가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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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코로나19 치료제 임상2상 승인…주가 훨훨

부광약품 주가는 16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3.18% 오른 3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이미지 확대보기
부광약품 주가는 16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3.18% 오른 3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
부광약품 주가가 급등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부광약품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3.18% 오른 3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2거래일 째 급등세다.

코로나19 치료제 임상2상 승인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부광약품은 국내기업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임상2상 승인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부광약품측은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임상2상에 3개월가량 소요될 것”이라면서 “임상에서 약효가 입증되면 빠르면 7월에 코로나19 치료제 판매가 이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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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