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최대 연 4.5%의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MG가득 정기적금‘을 개발, 20일부터 전국 금고를 통해 4만계좌를 한정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1인 1계좌로 금고 창구에서만 가입 할 수 있다.
금리는 ’지역특색‘ 우대금리 연 1.5%가 적용되고, 제휴카드 실적 등에 따라 최대 연 4.5%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신상품 가입자는 연 5,0% 이상의 금리도 가능할 것으로 관측된다.
중앙회 관계자는 "지역 금고마다 기본이율이 다르지만, 신상품 가입자가 최대 연 4.5%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으면, 실제 정기적금 금리는 5%를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신종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kc1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