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면서 원격 주문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커지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모바일 오더를 마련했다.
현재 메가박스 성수점, 코엑스점, 강남점 3개 지점에서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시범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 서비스 적용 지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메가박스의 관계자는 “모바일 오더 출시를 기념해 모든 캄보 메뉴를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 서비스가 코로나19에 대한 고객의 불안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