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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휴젤 “반등의 서막”...목표주가 48만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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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휴젤 “반등의 서막”...목표주가 48만원 유지

휴젤이 20일 개장 직후 상한가를 터치했다. 이미지 확대보기
휴젤이 20일 개장 직후 상한가를 터치했다.
휴젤이 20일 증시 개장과 동시에 급등 출발하고 있다.

휴젤은 개장직후 장중 상한가인 448,200원으로 터치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휴젤에 대해 목표주가 48만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된 2월 이후 주가 수익률 –14.2%를 기록해 현 주가는 2020년 예상 PER 30.9배 수준이다.

NH투자증권은 과거 메디톡스가 뉴로녹스의 중국 허가신청 이후 1년 지난 시점에서 받았던 50배를 감안하면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4월 NMPA(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에 보툴렉스의 허가 신청 이후 지난 9일 심사가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서류 보완 작업 이후 6~7월쯤 최종 허가승인이 예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NH투자증권 구완성 연구원은 “하반기 중국 수출 본격화가 기대되며, 중국 위생허가에 성공한 웰라쥬 또한 코로나 이후 중국 수출 고성장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