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실적을 기준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는 '정보공개 업무의 적정성, '비공개의 최소화를 위한 제도운영', '행정정보의 적극적·사전적 공개' 등 3가지 항목을 평가했다.
SH는 그동안 홈페이지에 정보공개 메뉴를 신설하고 정보공개 범위를 확대해 왔다.
또 서울시민들로 구성된 정보공개모니터단을 운영해 적정하게 정보가 공개되고 있는지 여부를 평가했다.
김세용 SH 사장은 "앞으로도 결재문서 원문공개율 향상을 통한 시민의 알권리 보장과 기관운영의 투명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