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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운전자보험 신상품 출시 12영업일 만에 판매 10만 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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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운전자보험 신상품 출시 12영업일 만에 판매 10만 건 돌파

KB손해보험은 22일 운전자보험 신상품인 ‘KB운전자보험과 안전하게 사는 이야기’가 지난 1일 출시 이후 12영업일 만에 판매 1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KB손해보험이미지 확대보기
KB손해보험은 22일 운전자보험 신상품인 ‘KB운전자보험과 안전하게 사는 이야기’가 지난 1일 출시 이후 12영업일 만에 판매 1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22일 운전자보험 신상품인 ‘KB운전자보험과 안전하게 사는 이야기’가 지난 1일 출시 이후 12영업일 만에 판매 1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KB손보는 ‘민식이법’이 시행된 지난달 25일부터 스쿨존사고에 대한 자동차사고벌금 보장을 최대 3000만 원까지 확대한 특약을 출시해 고객들의 늘어난 관심과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했다.
뿐만 아니라 운전자보험 중 유일하게 ‘페이백(Pay-Back)’ 기능을 탑재함으로써 KB손보 운전자보험만의 독창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페이백 기능이란 자동차사고로 인해 부상등급 1~7급에 해당하는 상해를 입은 경우 등에 대하여 추후 납입해야 하는 보장보험료를 면제해주는 ‘보험료 납입면제’ 기능과 함께 이전에 납입한 보장보험료를 환급(페이백)해주는 기능이다.

이 경우 고객은 보험료(보장보험료)는 전혀 내지 않으면서도 운전자보험의 보장 혜택은 그대로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기존 KB손보의 페이백 기능은 보험료 납입기간 내에 납입면제 사유에 해당하는 사고 발생 시 기 납입 보험료 환급이 가능했으나 이번에 ‘KB운전자보험과 안전하게 사는 이야기’에 추가된 페이백 기능은 납입기간뿐만 아니라 납입이 끝난 후 보장기간 전체에 걸쳐 납입면제 사유 발생 시 환급이 가능하다.

배준성 KB손보 장기상품본부 상무는 “올해 회사의 ‘턴어라운드(Turn-Around)’ 전략에 맞춰 차별화된 상품 포인트 개발로 2분기 좋은 출발을 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상품 전략을 통해 가치 중심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