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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 관련 종목 '빅텍' 이틀 연속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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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 관련 종목 '빅텍' 이틀 연속 급등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위독하다는 외신 보도가 이어지자 빅텍이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위독하다는 외신 보도가 이어지자 빅텍이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방산주 빅텍이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빅텍은 22일 오전 11시 06분 현재 전일대비 16% 상승한 3,790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위독하다는 외신 보도에 방산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 회사는 방위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시스템 방향탐지장치, 군용전원공급장치, 피아식별장비, TICN 장치 및 기타 방산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 29년간의 방산제품의 기술 개발 및 생산을 통하여 경쟁우위를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방산주의 변동성이 커지자 NH투자증권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술 후 심각한 상태에 있다는 외신 보도와 관련해 사실확인 전까지 남북경협주와 방산주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