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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 질병관리본부 최우수 검사기관 선정...주가 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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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 질병관리본부 최우수 검사기관 선정...주가 4% 상승

23일 11시 현재 랩지노믹스는 전일대비 4.26% 상승했다. 이미지 확대보기
23일 11시 현재 랩지노믹스는 전일대비 4.26% 상승했다.
랩지노믹스 검사센터가 질병관리본부에서 주관하는 조직적합성(HLA)검사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검사기관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11시 현재 랩지노믹스는 전일대비 4.02% 상승해 거래중이다.
랩지노믹스 검사센터는 2018년부터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하는 난치성 혈액질환 환자치료에 필요한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의 조직적합성 항원검사를 담당하는 전담기관으로 선정돼 검사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매년 검사기관에 대한 평가를 시행하고,평가결과에 따라 검체를 배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높은 수준의 기술을 바탕으로 검사를 수행하면서,임상검사실의품질관리 및 검사 성능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질병관리본부에서 요구하는 검사정확성, 검사
납기준수, 사후관리 등의 평가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랩지노믹스 CI
랩지노믹스 CI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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