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다원체크카드’를 전국 금고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다원’은 순우리말 ‘모두 다 원하는’을 의미한다.
또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6000원 할인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중앙회는 상품출시를 기념 오는 7월말까지 다원카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1020명을 추첨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경품은 ▲하나투어 여행상품권(4명) ▲삼성 갤럭시탭 S6(6명) ▲애플 에어팟프로(10명) ▲스타벅스 커피쿠폰(1000명) 등이다.
카드는 금고 홈페이지나 모바일, 금고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중앙회 관계자는 “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패턴을 연구해 고객의 편리한 카드 생활을 위한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종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kc1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