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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학생복, 이민호 주연 SBS 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 학생복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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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학생복, 이민호 주연 SBS 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 학생복 협찬

스마트학생복이 지난 4월 17일에 방영된 SBS 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에 학생복을 협찬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스마트학생복이미지 확대보기
스마트학생복이 지난 4월 17일에 방영된 SBS 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에 학생복을 협찬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스마트학생복
스마트학생복(대표 윤경석)이 지난 4월 17일에 방송된 SBS 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에 학생복을 협찬했다고 28일 밝혔다.

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는 평행세계에서 이 세계로 온 대한제국 황제 이곤(이민호)과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김고은)의 운명적 사랑을 그리는 판타지 로맨스다. ‘대한제국’과 ‘대한민국’이라는 2개의 세계가 ‘평행세계’로 공존한다는 독특한 상상력으로 첫 방송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마트학생복은 ‘더 킹-영원의 군주’에 출현하는 배우들 중 주인공인 김고은과 김경남이 입는 교복을 지원했다. 예쁘면서도 편안한 교복으로 배우들이 옷을 착용하고 연기하는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제작했으며 드라마의 분위기를 잘 살릴 수 있는 깔끔한 느낌의 색상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스마트학생복 관계자는 "평행세계라는 드라마 콘셉트와 배우들의 이미지를 고려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우수한 품질을 더한 예쁘고 편안한 교복을 제공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영상 콘텐츠의 제작 지원을 통해 10대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면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스마트학생복은 1990년 학생복 사업을 시작해 1991년 국내 최초로 완제품 교복을 생산한 국내 대표 교복 브랜드이다. 원자재, 부자재, 완제품의 3단계에 걸친 품질안전검사를 매년 벌이는 등 학생들에게 좋은 품질의 교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0년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학생교복 부문 1위에 선정되면서 2003년 이후 18년째 1위 자리를 지켰다. 최근 신규 브랜드 모델로 보이그룹 ‘아스트로’, 걸그룹 ‘위키미키’를 새롭게 발탁하며 편하면서도 예쁜핏의 ‘만능교복’ 트렌드를 제시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