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전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독립·예술영화를 응원하고 영화시장 활성하를 위해 마련됐다. 현재까지 ‘벌새’ ‘메기’ ‘우리집’ ‘윤희에게’ ‘족구왕’ ‘힘내세요, 병헌씨’ 등 작품들을 선보였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10살 소녀의 기상천외한 도둑질을 그린 작품으로 35회 황금촬영상 시상식과 4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 출품됐다. 우리들은 53회 백석예술대상 영화 시나리오상 등 국내외 7개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롯데시네마는 이외에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돌비 애트모스 특별 상영전’을 진행하고 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