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에는 메디톡스였다. 이날 외국인은 84억 8300만원어치를 팔았다. 대량매도의 원인으로는 대전지방법원 행정2부는 이날 메디톡스가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한데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식약처는 지난 17일 메디톡신주 3개 제품(50·100·150단위)의 제조·판매·사용을 잠정 중지하라는 처분을 내렸다. 또 품목허가 취소 등 행정처분 절차에 착수한바 있다. 그러나 이날 메디톡스의 주가는 +7.53% 상승했다.
이승우 글로벌이코노믹 의학전문대기자 faith823@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