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은 대체로 밤부터 내일(5월 1일) 오전까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은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기상청은 당부했다.
서해안과 전라도 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건조특보가 발효돼 있어 연휴기간 여행객을 중심으로 화재 예방에도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케이웨더에 따르면, 30일 전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오전 10시 기준으로는 서울 인천, 강원 영동, 전남, 경남, 부산 지역은 ‘좋음’ 단계를 나타내고 있다.
이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ainygem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