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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캠핑카, 미국식 VS 유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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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캠핑카, 미국식 VS 유럽식

캠핑카, 미국식 VS 유럽식.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캠핑카, 미국식 VS 유럽식.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캠핑카를 타고 떠나는 여행을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 봤을 것이다.

정부의 캠핑카 규제 완화로 자차를 개조해 캠핑을 떠나는 캠핑족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단기간 여행이 아닌 장기간 여행을 떠나기에는 아무래도 승용차를 개조한 캠핑카로는 불편함이 따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정통 캠핑카인 카라반과 함께라면 기간은 중요하지 않다.

카라반은 차량으로 집을 끌고 다닐 수 있는 대표적인 캠핑카 종류로, 정박을 해둘 수 있고 견인을 통해 이동도 가능하다.

이러한 카라반에도 감성 차이가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미국식과 영국식으로 나뉠 수 있다.

미국식 카라반은 크기도 압도적이며 실내 공간도 시원한 개방감을 구현한다. 여기에 미국 감성다운 클래식한 인테리어와 소재들이 적용됐다.

유럽식 카라반은 아기자기하면서도 유려한 곡선을 통한 부드러운 이미지로 안락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유럽식 감성다운 세련된 디자인과 최신식 소재가 적용됐다.

이번 영상에선 글로벌모터즈가 숨심(SOOMSIM) 정종석 대표와 집시맨캠핑카 최현호 대표를 만나 미국과 유럽 캠핑카의 감성 차이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hs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