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서울·경기도(여주, 성남, 가평, 양평, 광주, 안성, 이천, 용인, 하남, 오산, 남양주, 구리, 의정부, 양주, 고양, 포천, 연천, 동두천, 과천)와 강원도, 일부 경북 지방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8도, 낮 최고 기온은 19∼30도로 초여름 날씨를 선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 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m, 서해 0.5∼1.5m, 남해 0.5∼2m로 예상된다.
김흥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xofo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