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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 미국 FDA 렘데시비르 긴급사용 승인 수혜기대…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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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 미국 FDA 렘데시비르 긴급사용 승인 수혜기대…주가 급등

파미셀 주가는 4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6.32% 오른 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 이미지 확대보기
파미셀 주가는 4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6.32% 오른 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
파미셀 주가가 급등세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파미셀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6.32% 오른 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에 오름세다.

미국 FDA 렘데시비르 긴급사용 승인이 투자심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1일(현지시간) 렘데시비르를 중증 이상 코로나19 환자에 한해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긴급사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제조사인 길리어드는 이달 말까지 14만명분, 올해 말까지 100만 명분의 렘데시비르를 생산하겠다고 덧붙였다.

파미셀은 렘데시비르의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해 코로나19치료제 관련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