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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때 이른 더위 식혀줄 비 온다...미세먼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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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때 이른 더위 식혀줄 비 온다...미세먼지 ‘보통’

강원도 삼척의 낮 최고기온이 1일 33도까지 올라가자 젊은이들이 강릉시 경포해변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강원도 삼척의 낮 최고기온이 1일 33도까지 올라가자 젊은이들이 강릉시 경포해변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화요일인 5일은 때 이른 무더위를 식혀줄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여름 시작을 알리는 입하(立夏)이자 어린이날인 이날 오후 충청도 등 남부지방에 비가 와 더위가 한풀 꺾일 것이라고 4일 예보했다.
그러나 강수량은 5㎜ 안팎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5도, 낮 최고기온은 17~24도로 월요일(아침 14∼18도, 낮 20∼30도)보다 낮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미세먼지는 서울 등 전국 대부분이 '좋음‘과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부산 14도, 대구 13도, 울산 13도, 인천 13도, 수원 13도, 춘천 13도, 강릉 12도, 청주 15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제주 15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 부산 19도, 대구 22도, 울산 19도, 인천 19도, 수원 22도, 춘천 24도, 강릉 20도, 청주 23도, 대전 22도, 전주 21도, 광주 23도, 제주 22도다.


김민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entlemin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