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바이오 인기 열풍...제이엘케이·피씨엘 진단제품 잇따라 공급 계약 체결

진단제품과 관련한 K-바이오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제이엘케이는 1억 원 규모의 인공지능 폐질환 분석 솔루션(JVIEWER-X) 납품 계역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3.6%에 해당하는 규모다.

제이엘케이는 X-ray 영상 진단장비 연구 개발 및 제조 판매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제이엘케이는 6일 10시 39분 현재 전일대비 4.94% 상승한 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피씨엘도 2천1백만 원 규모의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60.97%에 해당하는 금액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이달 4일 부터 다음달 20일 까지이다.
이 회사는 면역진단용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 및 제조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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