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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금고 희망나눔재단, 장애 복지시설에 물품 지원

신종명 기자

입력2020-05-06 14:41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박차훈)은 지난달 29일 장애인 복지시설 10개소에 5000만원 상당의 기능보강물품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MG희망나눔 장애인시설 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각 시설에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박차훈 재단 이사장은 “우리의 지원이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를 불편으로 느끼지 않는 세상, 편견을 넘어 함께 소중한 가치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출연한 공액재단으로 500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신종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kc1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