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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유라·민수, 반스의 레드&블랙 체커보드 스니커즈로 ‘꾸안꾸’ 패션 완성

연희진 기자

입력2020-05-07 16:24

SNS를 통해 공개된 뮤지션들의 일상 속 패션이 인기몰이 중이다. 뮤지션 유라, 민수와 래퍼 나플라, 루피, 페노메코가 본인들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한 스타일링은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듯)’ 패션의 정석을 보여준다.

특히 유라, 민수의 레드&블랙 체커보드 스니커즈가 유니크한 매력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이들이 착용한 스니커즈는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새롭게 선보인 에라(ERA) 컬렉션 제품이다.

반스는 매 시즌 새로운 컬러웨이와 다양한 소재, 유니크한 디테일로 에라 컬렉션을 재해석해 선보이고 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