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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결백', 개봉일 27일 확정…배종옥 무죄 입증 추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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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결백', 개봉일 27일 확정…배종옥 무죄 입증 추적극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개봉을 연기했던 신혜선, 배종옥 영화 '결백'이 오는 27일 개봉한다. 사진=키다리이엔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개봉을 연기했던 신혜선, 배종옥 영화 '결백'이 오는 27일 개봉한다. 사진=키다리이엔 제공
배우 신혜선, 배종옥 주연 영화 '결백'이 27일 개봉을 확정했다.

결백은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이 '추시장'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배종옥, 허준호, 신혜선 등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다.

신혜선은 정인 역으로 스크린 첫 주연으로 활약한다. 배종옥은 정인의 엄마 '화자' 역, 허준호는 '추시장'으로 변신했다. 그밖에 홍경, 태항호, 고창석, 박철민, 김수현 등이 출연한다.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2007) 조연출 출신인 박상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결백'은 당초 3월 5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개봉을 연기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