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지난해 유료회원제 서비스 ‘엘클럽’의 홍보 모델로 가수 양준일을 발탁해 가입자 수를 하루 평균 2배 이상 늘렸다. 지난 3월 단독 출시한 개그우먼 홍현희‧크리에이터 제이쓴 부부의 ‘홍쓴 주꾸미’는 11일 기준 주문금액 약 13억 원을 기록 중이다.
오는 14일 오후 11시50분 방송에는 개그우먼 홍현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페이스팩토리 요가마스크’를 소개한다. 15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뷰티 전문 프로그램 ‘조윤주 쇼’에서는 가수 양준일이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한 ‘제니하우스 리벡 샴푸‧트리트먼트’를 판매한다.
유형주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은 “앞으로도 화제성과 호감도를 두루 갖춘 인기 연예인과 협업해 채널 차별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