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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지주, 703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결정…주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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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지주, 703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결정…주가 강세

메리츠금융지주 주가는 12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6.97% 오른 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이미지 확대보기
메리츠금융지주 주가는 12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6.97% 오른 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
메리츠금융지주 주가가 강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6.97% 오른 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에 오름세다.

외국인 투자자의 경우 메릴린치가 6442주 순매도중이다.

자사주 소각결정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메리츠금융지주는 11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621만3020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각예정금액은 703억3623만 원이다. 소각예정일은 5월 29일이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