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코스맥스에 따르면, 이번에 취득한 특허권은 '다양한 입체적 형상을 갖는 고체 파운데이션 화장료 조성물'과 '입술용 유화 화장료 조성물' 등이다.
또한 "기존의 지속성이 높은 립리퀴드 제품들은 시간이 지나면 입술이 건조해지기 때문에 입술에 오래 밀착되면서도 보습력이 좋고 답답하지 않은 제형을 개발한 것이 입술용 유화 화장료 조성물 특허"라고 말했다.
국내외 600여개 브랜드를 고객사로 보유한 코스맥스가 개발한 조성물 특허기술은 앞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사를 포함해 전 세계 뷰티시장에 사용될 전망이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