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보험’은 삼성생명이 내놓은 종합건강보험상품 가운데 암·뇌·심장 3대 진단 동일 보장 설계시 보험료가 가장 낮다. 특히 60대 이후 발생빈도가 급증해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암·뇌·심장 3대 진단을 보장하면서도 보험료를 낮춰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시니어 7대 보장 특약’을 통해 고령화 시대에 점차 늘고 있는 대상포진 진단, 3대 인공관절·관절염 수술을 보장받을 수 있고, 추가 특약으로 골절·깁스를 보장하는 등 시니어 질환의 보장도 확대했다. 큰 비용이 드는 인공관절치환술(어깨관절·고관절·무릎관절)은 최대 300만 원까지 보장한다. 또 시니어 계층에 특히 인기가 높은 골절에 대한 보장도 진단비부터 수술까지 보장을 강화했다.
이에 더해 당뇨병 진단 특약의 경우 당뇨병 진단부터 인슐린 치료까지 보장범위를 확대했고, 최근 국내 사망원인 3위까지 상승한 폐렴은 진단시 진단비(중등도폐렴 100만 원·중증폐렴 1000만 원)를 보장한다.
가입연령은 주보험 기준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15년 단위로 갱신(일부 특약 3·5년)되면서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