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이영식 부회장이 (사)한국가구산업협회장에 취임했다. 한국가구산업협회(이하 가구산업협회)는 지난 12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영식 한샘 부회장을 6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영식 신임 회장은 “가구산업 경쟁력을 강화시켜 국가발전에 공헌하고, 가구산업 종사자가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며 4년 동안의 임기를 시작했다.
가구산업협회는 가구산업의 발전과 업계의 동반성장을 위해 설립된 기구이다. 가구·인테리어 관련 제조, 유통사 등 전국에 100여 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다.
협회는 △가구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 △중소가구기업 발전 지원 △국내외 가구 전시회와 산업 홍보 △수출 진흥 사업 △품질 향상과 교육, 조사연구 등 가구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