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알로앤루·알퐁소, 무더위 물리칠 냉감 기능성 소재 의류 출시

공유
0

알로앤루·알퐁소, 무더위 물리칠 냉감 기능성 소재 의류 출시

피부에 잘 달라붙지 않고 냉감이 특징

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와 알퐁소가 냉감 소재의 여름철 의류를 선보인다. 사진=제로투세븐이미지 확대보기
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와 알퐁소가 냉감 소재의 여름철 의류를 선보인다. 사진=제로투세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알퐁소가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시원한 냉감 소재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여름철 무더위에 시원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도록 냉감 기능과 땀 흡수력이 탁월한 소재를 사용했다. 상품 종류와 사이즈를 확대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알로앤루는 시어서커, 아사, 리넨 등의 소재를 활용해 피부에 잘 달라붙지 않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원피스, 티셔츠 등을 출시했다.

대표 상품인 ‘빅카라 청순 롱 블라우스’는 시어서커 소재의 롱 블라우스로 통기성이 뛰어나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체크 패턴과 아일렛 원단의 큰 카라가 특징이다. ‘핫 썸머썸머 상하복’은 주름지 모양의 요루지 스판 소재를 사용하여 옷이 몸에 감기지 않아 쾌적함을 유지해준다. 얇고 신축성이 뛰어나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도 시원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알퐁소는 '쿨앤쿨(COOL&COOL)' 라인을 확대 출시한다. 쿨앤쿨 라인은 시원하고 쾌적한 촉감과 편안한 착용감, 땀 흡수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에는 언더웨어와 다양한 사이즈를 추가로 선보였다.

대표 상품인 ‘쿨 스판 다이마루 점퍼’는 냉감 기능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기능성 점퍼다. 여유 있는 기본 핏에 땀 흡수력이 뛰어나고, 얇은 긴팔 점퍼로 여름철 야외 활동 시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진짜 시원해 레깅스’는 냉감을 더한 에어리즘 소재를 활용해 한여름까지 시원하게 입기 좋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기능성 소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소재의 제품을 계속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