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협회장은 서울시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취임 기념 인터뷰를 갖고 “MDRT의 숙원사업인 법인화를 추진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협회장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침체에 대해서는 미래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김 협회장은 “코로나19로 외부적 환경이 보험∙재무 분야에 많은 어려움을 주고 있지만, 진정성 있게 고객들에게 다가간다면,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고 독려했다.
그는 또 “(코로나19라는) 이 시기를 지난 후 미래에 평가될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며,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MDRT협회는 보험‧재무설계사 1700여 명이 모인 전문가 단체다.
협회는 그동안 회원을 대상으로 ▲연차총회 ▲글로벌 콘퍼런스 ▲MDRT DAY 및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매년 봉사데이와 기부 활동 등을 통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종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kc1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