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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1분기 당기순이익 1076억 원…전년 동기보다 63.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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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1분기 당기순이익 1076억 원…전년 동기보다 63.6% 증가

메리츠화재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63.6% 증가한 107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메리츠화재이미지 확대보기
메리츠화재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63.6% 증가한 107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63.6% 증가한 107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1분기 메리츠화재의 누계 매출액은 전년보다 16.6% 증가한 2조2225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51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67.9% 늘었다.

메리츠화재는 “원수보험료 지속 성장과 비용효율화를 통해 당기순이익 성장세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