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그룹은 정창선 회장, 정원주 부회장 등 임직원 278명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에 자발적으로 동참의사를 표했다고 최근 밝혔다.
정창선 중흥건설그룹 회장은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이 정말로 어려움에 처한 우리 이웃에게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며 “회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해줘 너무 고맙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자발적 기부가 계속 이어지고 경제 활성화가 빨리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원주 중흥건설그룹 부회장은 지난 2월에도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