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장은 지난 14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열린 협의회 회장단 회의에서 “협의회 회원기관 임직원의 재난지원금 기부는 자율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협의회는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09년 7월 출범한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새마을금고중앙회, 농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수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아이쿱생협연합회로 구성됐다.
신종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kc1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