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은 15일 전일대비 0.89% 하락한 391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별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 518억 원, 영업이익 4억83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6.5%, 영업이익은 299% 증가했다.
지난해 수주한 대규모 사업들이 진행되며 호실적 시현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부천연료전지, 삼영 E&E 소각열 등 대규모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진행돼 매출로 인식됐다.
한국종합기술은 올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본격 추진해 성장동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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