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는 15일 유엔 공간정보관리 아시아-태평양지역 총회(UN-GGIM-AP)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개최한 온라인 회의에서 우리나라의 우수한 공간안전정보 제공 사례를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김 본부장은 "경남도청과 손잡고 제공했던 코로나사이트는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의료기관 위치 등을 시각적으로 제공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김 본부장은 "우리나라 공간정보정책은 평소 공간정보와 빅데이터를 실생활에 다양하게 접목시켜 국민 편익을 증진시키려 노력한 산물"이라며 "앞으로도 LX는 아태지역과 함께 이러한 성공사례를 공유해 국제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온라인 회의에는 한국, 호주,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 5개국이 참가해 코로나19 사태에 적용 가능한 공간정보 활용 국가별 사례를 함게 공유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