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94% 오른 9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호실적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15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58억 원으로 대비 494%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69억 원, 순이익은 762억 원으로 각각 62%, 1214% 증가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도 램시마SC와 트룩시마의 매출 증가에 따른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목표주가를 13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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