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5개 사이버대는 한양·서울·경희·고려사이버대와 서울디지털대로 지난해 기준 재학생 수가 가장 많은 5개 대학이다.
한편 5개 사이버대는 다음달 1일부터 2020년 2학기 모집 예정으로 연 2~4회 신입생을 모집한다. 학업준비도와 학업계획서를 바탕으로 대상을 선발하고 140학점 이상 이수 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삼성화재 인재개발파트 관계자는 “이번 산학 위탁교육 협약 체결로 임직원의 역량 강화와 자기개발 요구 충족 두 가지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