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역 시티프라디움’은 대구 죽전동 277-5번지 외 8필지에 지하 3층~지상 48층(옥탑 포함) 1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공급 가구 수는 전용면적 84㎡ 단일형으로 아파트 80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40실 등 총 120가구이다.
특히, 서대구역은 오는 2030년까지 역세권 개발이 추진될 예정이어서 다양한 교통시설 조성에 따른 민간투자로 약 12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대구시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주변에 오는 2025년까지 대구시청 신청사가 이전할 예정이며, 성서산업단지, 서대구일반산업단지도 위치해 있어 각종 행정편의 서비스와 주택 수요의 호재를 누릴 수 있다.
다양한 생활인프라로는 초·중·고 학교의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해 있으며,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대구의료원을 비롯한 여러 의료시설도 인접해 있다.
혁신설계를 적용한 ‘죽전역 시티프라디움’은 붙박이장, 파우더, 드레스룸 등을 설치하고, 주부를 배려한 ‘ㄷ’자형 주방가구 등 입주민들에게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죽전역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ainygem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