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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드라이브 스루'로 '시그니처 메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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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드라이브 스루'로 '시그니처 메뉴' 판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이 드라이브 스루로 '시그니처 박스'를 판매한다. 사진=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이미지 확대보기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이 드라이브 스루로 '시그니처 박스'를 판매한다. 사진=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이 '드라이브 스루'로 호텔 레스토랑 대표 메뉴로 구성한 '조선호텔 시그니처 박스(Signature Box)'를 판매한다.

시그니처 박스는 호텔 레스토랑인 까밀리아와 셔블, 오킴스와 조선델리 등에서 주문할 수 있다. 까밀리아는 양갈비, 소고기 안심, 랍스타, 전복, 소시지 등 그릴 메뉴를 준비하며 한식당 셔블은 불고기와 생선구이, 가마솥 진지와 미역국 등의 한식 박스를 선보인다.
다이닝펍 오킴스에서는 훈제연어와 샐러드, 조선델리에서는 스모크 바비큐 소스로 맛을 낸 조선호텔 시그니처 수제버거 등이 주문 가능하다.

고객은 메뉴 주문 후 호텔 현관 도어데스크에서 드라이브 스루로 시그니처 박스를 받을 수 있다. 20세트 이상 주문하면 부산 지역에 한해 호텔 직원이 시그니처 박스를 직접 배송한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