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박스는 호텔 레스토랑인 까밀리아와 셔블, 오킴스와 조선델리 등에서 주문할 수 있다. 까밀리아는 양갈비, 소고기 안심, 랍스타, 전복, 소시지 등 그릴 메뉴를 준비하며 한식당 셔블은 불고기와 생선구이, 가마솥 진지와 미역국 등의 한식 박스를 선보인다.
고객은 메뉴 주문 후 호텔 현관 도어데스크에서 드라이브 스루로 시그니처 박스를 받을 수 있다. 20세트 이상 주문하면 부산 지역에 한해 호텔 직원이 시그니처 박스를 직접 배송한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