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97가구를 일반분양으로 내놓은 '신동탄포레자이'는 지난 주 열린 특별공급 558가구를 제외한 739가구 모집에 총 5만 1878명의 청약자들이 몰렸다. 이날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 타입은 84㎡P로 517.33대 1을 기록했다.
'신동탄포레자이'의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6월 1~11일(토, 일요일 제외) 9일 간 진행된다.
중도금 이자후불제를 적용해 청약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출 방침이며, 당첨자 발표 6개월 이후부터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오는 2023년 2월 입주 예정인 '신동탄포레자이'는 지상 최고 29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297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24-1에 위치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첨자(예비당첨자 포함)에 한해 방문 관람을 허용한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