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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렘데시비르 또 와르르 폭락, 바이오제약주 엇갈린 운명 코로나백신 모더나↑ 길리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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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렘데시비르 또 와르르 폭락, 바이오제약주 엇갈린 운명 코로나백신 모더나↑ 길리어드 ↓

코로나백신 관련주=SK케미칼 바이오랜드 바이오사이언스 파미셀 , 엑세스바이오, 에이프로젠제약, 신풍제약, 진원생명과학

 파미셀 , 엑세스바이오, 에이프로젠제약, 신풍제약, 진원생명과학 등이 주목하고 있는 렘데시비르 대장주 길리어드 실시간 주가 =뉴욕증시 나스닥거래소이미지 확대보기
파미셀 , 엑세스바이오, 에이프로젠제약, 신풍제약, 진원생명과학 등이 주목하고 있는 렘데시비르 대장주 길리어드 실시간 주가 =뉴욕증시 나스닥거래소
미국 뉴욕증시에서 렘데시비르 관련주 폭락하고 모다나 관련주는 급등하고 있다.

바이오제약주의 운명이 엇각리고 있는 모습이다. 코로나백신ㅇ르 개발하고 있는 모더나↑ 는 오르고 코로나 치료제 개발중인 길리어드 ↓은 떨어지고 있다.
19일 미국 뉴욕증시에 따르면 코로나 치료제 렘데시비르로 주목을 끌고있는 길리어드사이언스(GILD) 주가는 이시각 현재 락했다.

렘데시비르 복제약을 전세계 127개국에 공급한다는 발표가 나왔는데도 렘데시비르 대장주 길리어드는 부진한 모습이다.

제약바이오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이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코로나 치료제로 주목을 끌고 있는 길리어드 사이언스 (GILD) 주가가 또 급락했다.

한국시간 14일 뉴욕증시 나스닥 거래소에따르면 길리어드 사이언스 주가는 1주당 $77.06 달러로 마감했다.

전일대비1.14% 하락이다.
다음은 미국 뉴욕증시 길리어드 사이언스 시세 GILD
Gilead Sciences, Inc. Common Stock (GILD) Quote & Summary Data
$74.76* 1.501.97%
Best Bid / Ask$ 74.60 / $ 74.63
1 Year Target85
Today's High / Low$ 76.50 / $ 73.86
Share Volume16,443,373
50 Day Avg. Daily Volume24,266,754
Previous Close$ 76.26
52 Week High / Low$ 85.97 / $ 60.89
Market Cap93,776,955,384
P/E Ratio19.22
Forward P/E (1y)12.03
Earnings Per Share (EPS)$ 3.89
Annualized Dividend$ 2.72
Ex Dividend Date6/11/2020
Dividend Payment Date6/29/2020
Current Yield3.57 %
Beta1
Intraday Chart

미국 FDA는 최근 렘데시비르를 코로나 치료제로 긴급승인 한 바 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GILD) 주가는 렘데시비르 병원 공급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보도이후 한때 급등하기도 했다 .이같은 바이오주의 패턴이 렘데시비르 관련주로 주목을 끌었던 던 파미셀 신풍제약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길리어드 렘데시비르는 유럽에서도 긴급승인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하나금융투자는 최근 길리어드 사이언스에 대해 투자매력이 여전하다는 보고서를 낸 바 있다.

렘데시비르는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해 온 항바이러스제다. 미국식품의약국 FDA는 호흡 장애등으로 인공호흡기를 필요로 하는 입원 중인 코로나19 중증 환자에 렘데시비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렘데시비르 관련주로는 뉴욕증시에서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코스피 코스닥에서 파미셀 , 엑세스바이오, 에이프로젠제약, 신풍제약, 진원생명과학 등이 거론된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유럽연합(EU)이 며칠 내에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조건부 판매 승인을 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EU의 조건부 판매 승인은 약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한 모든 필요한 정보가 확보되기 전에도 27개 회원국에서 1년간 의약품이 판매될 수 있도록 하게 된다. 앞서 EMA는 최근 렘데시비르의 '동정적 사용'(compassionate use)을 권고한 바 있다. 이는 판매 승인 전이라도 약을 환자에게 투여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이다.


김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iger8280@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