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가 1위에 오른 것은 투타 전력에서 안정감을 보여주며 지난주 6전 전승을 올린 것이 이유다.
NC는 현재 10승1패의 놀라운 승률로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반면, 역대 최악의 개막 성적을 올린 SK 와이번스는 최하위로 추락했다. SK는 1승10패의 부진을 겪고 있다. SK는 시즌 전 우승 후보로 분류됐지만, 투타에서 모두 난조를 보이고 있다.
다른 팀들은 소폭의 변화만 있었다.
키움 히어로즈는 파워랭킹이 2위로 내려갔고, 디펜딩 챔피언 두산 베어스는 3위로 한계단 밀려났다.
지난주 5승 1패의 좋은 성적을 올린 LG 트윈스는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