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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가성비 높인 '엘리자베스 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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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가성비 높인 '엘리자베스 플러스' 출시

바디프랜드가 가성비를 높인 '엘리자베스 플러스'를 선보였다. 사진=바디프랜드이미지 확대보기
바디프랜드가 가성비를 높인 '엘리자베스 플러스'를 선보였다.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가성비를 높인 안마의자 '엘리자베스 플러스'를 출시했다.

이 안마의자는 가성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엘리자베스'를 업그레이드 한 제품이다. 하체 안마에 특화된 엘리자베스의 장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상하로 움직이며 종아리 후면을 마사지하는 롤러와 종아리 측면과 발등, 발 측면을 주무르는 에어 파우치가 하체 피로를 풀어준다.
여기에 '브레인마사지'와 '4D 마사지 모듈'도 탑재됐다. 입체 3D 마사지에 주무름, 지압, 두드림 등 안마 방식에 따라 마사지볼 각도가 변하는 4D 마사지 모듈이 장착됐고 바디프랜드 메디컬R&D 센터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브레인마사지도 적용됐다. 브레인 마사지는 집중력, 명상, 이완훈련, 호흡이완, 굿모닝, 굿나잇 등 6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어깨부터 허리 중심으로 좌우를 주무르고 가볍게 두드려 척추혈을 마사지하는 '요가모드' 마사지 프로그램도 새롭게 추가됐고 리모컨도 상위 안마의자 모델과 동일한 3.5인치 바 타입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하체 피로를 집중적으로 풀어주는 특화된 마사지 기능에 더 시원해진 마사지 모듈이 더해져 장시간 선 채로 가사를 하는 주부, 하이힐을 신는 여성은 물론 고된 일상에 지친 남녀노소 모두 육체와 뇌 피로를 함께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