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싱디바, 매직프레스 '더퀸 컬렉션' 출시

글로벌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는 매직프레스 '더퀸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매직프레스 더퀸 컬렉션은 '여왕처럼 화려하게 빛나는 그녀를 위한 스페셜 네일 스토리'라는 콘셉트에 맞게 화려한 쥬얼 스톤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컬렉션이다.

네일 기준 375개, 페디 기준 473개의 크리스탈이 사용되어 데싱디바 사상 최다 848개의 쥬얼이 사용된 프리미엄 네일&페디 컬렉션이다.

기존의 매직프레스 ‘빅스톤’ 시리즈는 물론 새롭게 출시된 매직프레스 퀸스톤 시리즈는 손톱을 가득 채우는 플라워 쥬얼, 두 가지 빛을 내는 영롱한 투톤 볼스톤, 엄지 빅스톤과 액센트 빅스톤까지 더욱 대담하고 화려해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더퀸 컬렉션은 크게 빅스톤(BIG STONE)과 퀸스톤(QUEEN STONE) 라인으로 구분된다. 빅스톤은 길이 최소 7㎜ 이상의 빅스톤을 활용한 디자인으로서, 엄지 또는 액센트 6팁에 빅스톤을 적용해 블링블링한 손끝을 연출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퀸스톤은 플라워스톤, 볼스톤 등 새로운 입체 빅스톤을 최초로 적용해 화려함을 업그레이드한 라인이다. 포인트가 되는 빅스톤을 엄지와 엑센트, 총 12팁에 적용해 풀 쥬얼 구성으로 마치 살롱에서 네일아트를 받은듯 고급스럽고 섬세한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더불어 데싱디바는 더퀸 컬렉션 출시와 함께 수지의 새로운 키비주얼을 공개했다. 수지는 퀸스톤 네일을 착용하고 여왕처럼 도도한 표정으로 화려한 비주얼을 완성했으며, 심플한 헤어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퀸스톤의 빛나는 매력이 더욱 돋보인다.
오안나 데싱디바 BM은 "파티나 모임, 휴가지, 특별한 장소에서 화려함을 더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남다르게 빛나는 쥬얼을 가진 더퀸 컬렉션을 선보인다"면서 "기존 스톤 네일과 차원이 다른 반짝임과 다양한 컬러의 조화를 만나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싱디바 매직프레스 ‘더퀸 컬렉션’은 공식몰에서 5월 18일 선출시 됐으며, 올리브영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5월 말에 만나볼 수 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