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코로나 19 사망자가 8000명을 넘었다.
하루 동안 70명이 추가 사망했다.
독일은 확진자 규모에서 세계 8위이며 사망자 수도 미국,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브라질 및 벨기에 다음으로 8위다.
특히 확진자 17만7200명에 치명률은 4.5%로, 프랑스의 15.6%보다 훨씬 낮다.
또 미국의 6%, 중국의 5.6%에 비해서도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독일은 지난 3월25일만 해도 확진자 3만3000명인 상황에서 사망자는 160명으로 치명률이 0.48%에 불과했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