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동 620-56, 60번지 일원(옛 성바오로병원 부지)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3층 3개동에 전용면적 37~84㎡ 총 486실 규모이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3㎡타입은 3베이, 84㎡타입은 4베이의 아파트형 평면으로 설계해 맞통풍과 채광·환기에 유리하도록 했고, 드레스룸·팬트리 등을 배치해 수납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의 최대 장점은 초역세권과 멀티역세권의 교통 편리성이다.
단지가 청량리역 6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인데다 청량리역이 현재 1호선·경원선·분당선·경의중앙선·경춘선·KTX강릉선 등 6개 노선과 연결돼 있다.
단지 주변으로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오가는 버스노선도 60여 개에 이른다.
특히,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B노선, C노선과 지난해 2월 서울시가 발표한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강북횡단선(추진중), 면목선(추진중)이 계획돼 있어 앞으로 총 10개 노선이 지나는 서울 최고의 교통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는 인근에 풍부한 인프라와 배후수요도 갖추고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청량리종합도매시장, 청량리농수산물시장, 약령시장, 경동시장이 가까워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자연친화환경으로 간데메공원, 용두공원, 홍릉근린공원, 답십리공원, 배봉산근린공원, 청계천, 중랑천 등이 즐비하다.
의료보건 인프라로는 경희대병원, 한양대병원, 서울삼육병원, 서울성심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이 풍부하다.
인근 배후수요로는 단지 반경 3㎞ 이내에 서울시립대, 고려대, 성신여대, 한양대, 경희대, 한국외국어대, KAIST(한국과학기술원) 등 총 7개 대학이 위치해 교직원과 연구원·학생 등 입주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가 주목받는 또다른 장점은 청량리역 일대 개발에 따른 높은 미래가치다.
현재 청량리 3,4구역, 동부청과시장정비사업이 이미 공사에 들어갔고, 전농구역, 용두1구역, 전농12구역 등 인근 도시정비사업도 다수 예정돼 있다.
여기에 청량리역 일대를 수도권 광역교통의 거점이자 강북의 지역발전 거점으로 개발하고, 청량리종합시장 일대를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개발한다는 내용도 호재이다.
오피스텔과 함께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상업시설도 오피스텔 486실의 기본수요를 확보하고 있는데다 청량리역과 인근 대학가, 전통시장 등 일대의 배후수요까지 풍부해 상가투자수익을 노리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견본주택은 동대문구 신설동 92-62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