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는 제주지역 내 취·창업을 육성·지원하는 제주혁신성장센터의 4개 사업분야(ICT 융합창업허브, 친환경 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 낭그늘, J-Cube)를 2개 분야(ICT, 자율·전기자동차)로 특화해 재편하고, 각각의 정체성 강화와 브랜드 이미지 창출을 위해 '제주혁신성장센터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전 대상 수상자(1명)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JDC 이사장 표창이 수여되며, 향후 BI 개발작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공모기간은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로, 출품 수와 참가자격 등의 제한은 없다.
성낙창 JDC 산업육성팀장은 "제주혁신성장센터가 지속가능한 브랜드 가치를 구현하는 네이밍을 갖게 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