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상품 차별화의 일환으로 최근 급속하게 성장하는 건강식품 시장 공략에 나서기 위해 이번 브랜드를 기획했다. 이 회사가 건강식품 부문에서 자체 브랜드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브랜드 첫 상품으로 ‘프렌치 콜라겐 5000’(13만9000원)이 오는 22일 오전 10시25분 공개된다. 프렌치 콜라겐 5000은 자몽 맛 젤리 제품으로 기존 홈쇼핑 콜라겐 상품 대비 80%가량 높은 양의 콜라겐(5000㎎)을 함유하고 있다.
김철종 롯데홈쇼핑 상품개발부문장은 “고객 요구와 업계 유행을 반영해 질 좋고 저렴한 상품을 계속 선봬 데일리 밸런스를 홈쇼핑 대표 건강식품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