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에너지 음료의 매출이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해 신제품을 기획했다.
유어스 존버나이트(250㎖, 1200원)는 총 6개월의 개발 기간을 들여 탄생한 제품이다. GS25는 해외 브랜드가 주류를 이루는 에너지 음료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20차례 이상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다. 제품 이름에는 ‘몰려오는 피로와 피곤함으로부터 잘 버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사(knight)’라는 의미가 담겼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인에게 가장 익숙한 맛과 향을 구현할 수 있다면 국산 에너지 음료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해 상품 출시 과정에 오랜 시간과 노력을 들였다. 오는 6월 말까지 유어스 존버나이트 ‘2+1 증정’ 행사를 벌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