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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제유가 또 급등 이번에는 인버스 곱버스 쇼크 , WTI 원유선물 깡통 대란 뉴욕증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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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제유가 또 급등 이번에는 인버스 곱버스 쇼크 , WTI 원유선물 깡통 대란 뉴욕증시 비상

국제유가를 좌우하는 사우디 유전 사진= 뉴시스 이미지 확대보기
국제유가를 좌우하는 사우디 유전 사진= 뉴시스
국제유가가 또 올랐다.

22일 뉴욕증시와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 따르면 미국의 주종원유인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28%(0.43달러) 오른 33.92달러에 마쳤다.
영국 런던의 ICE 선물거래소에서 7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36달러대로 올랐다.

국제유가가 이처럼 오른 것은 코로나 봉쇄 해제와 경제활동 재개로 미국의 원유수요가 늘어나면사 재고 가 감소한떼 따른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재고가 500만 배럴 줄었다고 발표했다. 국제금값은 1.7% 떨어진 1,721.90달러이다.

국제유가 상승속에 이른바 '곱버스'로 불리는 가격 하락에 두 배를 추종하는 인버스 레버리지 상품에서는 큰 손실이 나고 있다.

KODEX WTI원유선물(H), 삼성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등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