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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앤컴퍼니, 유아복 브랜드 ‘에뜨와’ ‘오마이베이비’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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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앤컴퍼니, 유아복 브랜드 ‘에뜨와’ ‘오마이베이비’ 제작 지원

아가방앤컴퍼니의 프리미엄 유아복 브랜드 ‘에뜨와’가 5월 13일 첫 방송된 tvN 수목 드라마 ‘오마이베이비’를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진=아가방앤컴퍼니이미지 확대보기
아가방앤컴퍼니의 프리미엄 유아복 브랜드 ‘에뜨와’가 5월 13일 첫 방송된 tvN 수목 드라마 ‘오마이베이비’를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진=아가방앤컴퍼니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의 프리미엄 유아복 브랜드 ‘에뜨와’가 5월 13일 첫 방송된 tvN 수목 드라마 ‘오마이베이비’를 제작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마이베이비는 ‘보이스 시즌3’, ‘뷰티 인사이드’, ‘터널’에서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연출력을 선보인 남기훈 감독과 육아 잡지 기자 출신 노선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1회부터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오마이베이비와 함께하게 된 에뜨와는 아가방앤컴퍼니의 대표 유아복 브랜드로 매 시즌마다 트렌디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아이와 부모의 취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최근에는 '특별한 아이가 입는 유아복' 이미지로 육아맘들 사이에서 패션 잇템(It item)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뜨와는 이번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해 의상 협찬과 촬영 장소 제공 등의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드라마 종영까지 각 상황별 티피오(T.P.O)에 맞는 감성적인 유아복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또 드라마 제작지원을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유아 패션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에뜨와 관계자는 “육아 부모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3~40대가 공감할만한 결혼과 육아에 대한 메시지가 에피소드에 자연스럽게 반영돼 브랜드 타깃층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라 기대한다. 에뜨와는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을 시작으로 고객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 나가고 브랜드 인지도를 확고히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tvN 오마이베이비는 ‘로코 장인’ 장나라와 함께 고준, 박병은, 정건주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가슴 떨리는 설렘과 진한 달콤함을 전한다. 고준은 독신주의자 포토그래퍼 한이상 역을, 박병은은 싱글대디 남자사람친구 윤재영 역을, 정건주는 같은 회사 신입사원 최강으뜸 역을 맡아 장나라와 설렘 가득한 4각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